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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의 안아키, 피해 부모 "아이 폐가 온통 염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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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의 안아키, 피해 부모 "아이 폐가 온통 염증으로"

입력
2017.11.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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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로 피해를 입은 아이 사연이 소개됐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처
'안아키'로 피해를 입은 아이 사연이 소개됐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안아키'로 피해를 입은 아이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에서 한의사 김 원장의 조언대로 치료를 했던 부모들의 사연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어머니는 갑상선 약을 끊고 숯가루를 먹인 이후 '다발성 임파선 부종'이란 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폐는 온통 염증으로 뒤덮였고 결핵까지 의심됐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김 원장은 "피를 줄줄 흘린 것도 아니기 때문에 멀쩡하다.낮에 아이를 굴려라. 계속 운동을 과하게 시켜"라는 충격적인 치료법을 알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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