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리그’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리그’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전국 1260개 스크린에서 34만 79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1086명이며, 이로써 오늘(19일) 안에 100만을 돌파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해피 데스데이’는 691개 스크린에서 12만 6415명을 모아 2위 유지했다.
이번주 개봉한 ‘7호실’에 밀렸던 ‘토르: 라그나로크’는 다시 3위를 차지했다. 563개 스크린에서 7만 2433명을 모은 것. ‘7호실’은 556개 스크린에서 6만 5977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마동석 주연의 ‘부라더’와 ‘범죄도시’는 각각 479개 스크린에서 2만 8395명과 375개 스크린에서 2만 6517명을 모아 5, 6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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