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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박용인 '마녀의 법정' OST 참여 '19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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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박용인 '마녀의 법정' OST 참여 '19일 정오 발매'

입력
2017.11.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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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이 부른 '마녀의 법정' OST가 19일 공개된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박용인이 부른 '마녀의 법정' OST가 19일 공개된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했다.

박용인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의 4번째 OST '마음이 될까'가 오는 19일 정오 발매된다. 

'마음이 될까'는 작곡가 서의범과 황성범의 곡으로,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 편성 위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그루브하고 풍부한 저음의 매력적인 보컬을 소유한 박용인은 특유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보이스톤을 통해 쓸쓸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박용인은 2009년 어반자카파의 데뷔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어반자카파 활동을 통해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뿐만 아니라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작사, 작곡해 8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마녀의 법정'은 법복을 벗게 된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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