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 혼자 산다'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6.2%,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파업으로 인해 쭉 결방됐던 '나 혼자 산다'는 이날 11주 만에 정상 방송됐다.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5.4%였으며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3.8%, 4%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