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표팀이 대만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TV조선은 17일 오후 6시5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만과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성근 전 한화 감독, 김정준 전 한화 코치가 해설을 맡았다.
전날 일본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7-8로 석패한 우리 대표팀은 '잠수함' 임기영을 선발 투수로 발표하고 대만전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우리나라는 이날 대만전을 승리해야만 19일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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