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와 선미의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잇다.
지난 4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평창 드림콘서트'에서 가수 선미와 걸그룹 EXID 하니가 평창 롱패딩 하나를 같이 입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옆에 있는 선미를 발견한 후 롱패딩으로 선미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해 25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펼쳐진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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