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노출 화보를 찍은 독특한 이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던 남성 잡지 화보에 대해 말했다.
이날 황승언은 노출화보를 찍은 이유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라며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어디다 보여줄 데가 없더라. 맨날 혼자 청소하면서 거울로만 본다”고 말했다.
즉석에서 황승언의 허리 사이즈를 잰 결과 21인치로 수치가 나오면서 그의 S라인이 인증됐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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