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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 -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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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 - IBK기업은행

입력
2017.1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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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가운데)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가운데)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라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 소외계층 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006년 4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35억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301명에게 9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희귀·난치성 등 중증질환자 1,876명에게는 치료비 78억원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에도 101억원을 후원했다.

‘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입행 3년차 이내의 직원들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주로 중기 근로자 자녀)들의 ‘취업멘토’가 되어 주고, 대학생들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멘토’가 되어 주는 릴레이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1,748명이 참가했다.(행원 40명→ 대학생 260명→ 아동 1,448명) 특히 올해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적성/논술/자기소개서 특강을 신설했다.

거래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기업 경영현안 등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중소기업 희망컨설팅’도 시행하고 있다. 전문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상주해, 경영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말까지 5,148건의 무료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IBK잡월드’를 운영하여 지난달까지 총 95,522명을 취업에 연결하는 등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공단지역 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융권 최초로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협약했다. 1호 어린이집은 내년 상반기에 인천시 남동구 IBK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 3층에 설치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30개 지역에 순차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된 최신 급식차량이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와 강릉폭설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재난 지역에 파견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저소득·저신용자의 재활 지원을 위해 20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금융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40억원을 출연해 미소금융재단 중 최대인 21개 지부를 개점했다.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바꿔드림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민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하고 있다.

2016년 5월부터 성장잠재력을 가진 소셜벤처를 발굴·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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