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첼시 레이디스 챔스 8강행 이끈 지소연의 한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첼시 레이디스 챔스 8강행 이끈 지소연의 한방

입력
2017.11.16 08:01
27면
0 0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왼쪽)이 16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로센고르드와 16강 2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말뫼=EPA 연합뉴스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왼쪽)이 16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로센고르드와 16강 2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말뫼=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지소연(26ㆍ첼시 레이디스)이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8강에 올려놨다.

지소연은 16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로센고르드와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8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1-0으로 승리하면서 지소연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1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첼시 레이디스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로센고르드를 따돌리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영국 매체 BBC는 “지소연이 중요한 원정 경기 골을 터뜨렸다”고 평가했다.

박진만기자 bpbd@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