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에서 일어난 진도 5.5도의 지진에도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과 울산 울주군 신고리 3호기 원전은 별 다른 피해 없이 정상운영중이다.
고리원자력본부측과 새울원전본부는 “원전인근이 심하게 흔들렸으나 가동중단 등의 사태는 없이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도 “대다수 건물이 크게 흔들렸으나 지금까지 접수된 구체적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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