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260명에게 훈ㆍ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보율 한양대 의대 교수는 신종 및 대유행 감염병 전파ㆍ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과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유진홍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 포장을 받는다. 배우 신구씨는 해외감염병 예방 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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