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성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올 겨울 트렌드로 롱패딩 스타일이 떠오르면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롱패딩 열풍 속에서 이번 시즌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출시한 여성 롱패딩(벤치파카) 판매량이 4주 연속 300%씩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올해의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올해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시티구스 롱우먼재킷’,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우먼재킷’, ‘라이트웜구스 롱우먼재킷’, ‘울리패딩 롱우먼재킷’ 4종이 대표적인 우먼즈 아웃도어 인기 상품이다.
11월에 들면서 레드페이스의 롱패딩은 4주 연속 3배 이상의 매출을 보이며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레드페이스의 ‘울리패딩 롱우먼재킷’은 소진율 80%를 기록하며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완판이 임박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롱패딩이 겨울 핫 트렌드로 부상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기능성 상품을 찾는 여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스타일과 최고급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올 겨울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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