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하늘다리에서 ‘2017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이 열려 부산지역 32개 기업ㆍ단체 직원들이 버무린 김치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와 세정나눔재단, 부산도시가스, 고리원자력봉사대, 좋은데이나눔재단 등 기업 임직원 및 가족, 외국인, 학부모봉사단, 대학생 등 2,000여명이 참여, 총 35여톤의 김치를 담궈 소외계층 및 홀로어르신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