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찬바람과 공해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겨 고민이 늘게 마련이다. 점차 빈번한 피부 트러블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감성 피부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감성 피부란 신체 내외부의 변화에 대해 정상 피부보다 민감하고 과장된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 상태로 외부의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민감성 피부치료와 환절기 피부관리에 천연 에센셜오일이 좋다고 알려져 최근에 관심과 사용이 늘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같은 선진국들은 이미 대중화되어 있지만 값이 비싸고 귀하며 문화적 전통이 없던 우리나라는 에센셜오일에 대해 이제 눈을 뜨고 있는 중이다.
이들 향유를 사용하는데 있어 직접 원재료를 먹기도 하지만 피부를 위해서는 천연 에센셜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모든 에센셜오일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그 농도와 원재료의 수준에 따라 오일의 순도와 효능이 다르니 100% 순수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향유의 원산지격인 이스라엘산이 믿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생명공학 연구기업인 바이오로보테크(대표 최혁)에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주원료를 이스라엘 최고의 전통장인이 만든 100% 순수 천연오일을 소재로 자사의 바이오기술과 접목하여 효능을 높인 ‘엘미르’라는 에센셜오일과 화장품을 개발했다. 특허출원과 미 식약청 FDA의 판매승인도 받았다. 현재 지마켓과 11번가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 교회들의 기금마련을 위하여 전국 교회의 쉼터나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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