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강세미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7세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로 데뷔했다.
2002년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고 배우로 활동을 전향했다.
남편과는 2010년 SBS 부부예능 '자기야'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SNS 계정은 비공개 상태다.
한편 강세미가 남편인 소모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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