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이 토크콘서트를 연다.
김미경은 오는 11일 강남구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소극장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를 개최한다.
강연과 공연을 결합시킨 강사 최초의 토크콘서트인 ‘김미경의 톡앤쇼’로 지난 2014년 시즌1, 2015년 시즌2를 진행하며 전국 16개 도시에서 5만여명의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준 김미경은 2년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즌1 ‘나 데리고 사는 법’ 그리고 ‘삶을 해석하는 현명한 해법’을 전한 시즌2 ‘다시 힘을 내는 법’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시즌3의 부제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로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자존감’이 포인트다. 숱한 경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과 빛나는 천재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는 법,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는 법 등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오고 있는 김미경의 30년 시간 동안 겪어온 숱한 시행착오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이야기는 변함없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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