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일본에서 공개됐다.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는 10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배우 강동원, 이병헌은 이번 일본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차 일본을 찾기도 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마스터'는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분)과 그의 최측근 박장군(김우빈 분)을 추적하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714만 명을 넘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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