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배우 김재원씨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자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 준 만큼 김재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체결한 김재원은 MBC 드라마 '화정',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에서 연기했으며 MBC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TV조선 예능 '매직 컨트롤'에서 메인 MC를 맡기도 했다.
김재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나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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