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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배수지, 이상엽 옆에서 기절 '죽음의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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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배수지, 이상엽 옆에서 기절 '죽음의 단서'

입력
2017.11.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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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가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 예고됐다. iHQ
배수지가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 예고됐다. iHQ

배수지가 이상엽의 사무실에서 기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9일 SBC 보도국 기자 남홍주(배수지 분)가 변호사 이유범(이상엽 분)의 사무실에서 기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주는 SBC 보도국의 파란색 팀복을 입고 취재 차 유범을 찾은 모습이다. 홍주는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유범은 일을 하는 듯 책상에 앉아 젠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취재를 위한 기자와 변호사의 특별한 것 없는 미팅처럼 보이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급박함이 느껴진다. 홍주는 기절을 한 듯 소파 위에 축 늘어져 있고, 이를 지켜보는 유범의 눈빛은 싸늘하다. 유범은 홍주를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홍주가 파란색 팀복을 입고 있어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홍주는 꿈속에서 자신이 기자로 죽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죽음의 단서 중 하나는 파란색 팀복이었다. 홍주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의 등장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유범을 만난 홍주에게 위험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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