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신촌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지니 뮤직 스트리트에서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 생애 첫 버스킹에서 자작곡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JYP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와 연습생들간의 치열한 미션 대결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룹명이자 프로그램명인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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