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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부암동 복수자들' 화끈한 복수에 시청률 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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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부암동 복수자들' 화끈한 복수에 시청률 6% 돌파

입력
2017.11.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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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률 6%대를 돌파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하면서 지상파 SBS 드라마를 눌렀다.

'부암동 복수자들' 유료가입 시청률은 6.4%, 전체 가구 시청률은 6.1%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회차 5.7% 보다 높았다.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은 정혜(이요원 분)와 수겸(이준영 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안하무인 갑질 엄마 주길연(정영주 분)과 변태 교장 홍상만(김형일 분)을 둘이 세트로 묶어서 한방에 보내는 통쾌한 응징의 사이다를 날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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