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률 6%대를 돌파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하면서 지상파 SBS 드라마를 눌렀다.
'부암동 복수자들' 유료가입 시청률은 6.4%, 전체 가구 시청률은 6.1%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회차 5.7% 보다 높았다.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은 정혜(이요원 분)와 수겸(이준영 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안하무인 갑질 엄마 주길연(정영주 분)과 변태 교장 홍상만(김형일 분)을 둘이 세트로 묶어서 한방에 보내는 통쾌한 응징의 사이다를 날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상무 "김연지, 모든걸 포기하고 내옆에 있어준 사람"(전문)
"안녕 구탱이 형"…'1박2일'이 기억하는, 좋은 사람 김주혁(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