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베트남 팬들과 만난다.
스누퍼는 8일부터 열리는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에 참석한다.
특히 스누퍼는 ‘한-베 우정 콘서트’에 출연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베트남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어 더할 나위 없다”며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종합엑스포로,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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