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는 지난 7일 6만22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6만3272명이다.
'부라더'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가 '토르:라그나로크'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5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빼앗으면서 선전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6만2159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70만4529명이다.
'범죄도시'는 3만6032명을 동원하면서 3위에 랭크, 누적 관객수는 644만3002명이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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