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연습생 이민호가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목됐다. 이들의 전원 데뷔는 물거품 되는 걸까.
7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9명 연습생은 두 번째 유닛 미션에 도전했다.
9인의 멤버는 3팀으로 나뉘어 유닛 미션에 도전했다. 이민호는 서창빈, 필릭스와 함께 '글로우'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민호가 랩 가사를 놓치는 치명적 실수를 하게 돼 이목이 솔렸다.
유닛 미션 무대를 모두 마친 뒤 마진영은 이민호를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명했다. 9명 전원 데뷔를 목표로 도전했던 '스트레이 키즈'의 꿈의 무너지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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