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와 샤이니 민호와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멜라니아 여사가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 캠페인에 참석해 샤이니 민호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샤이니의 민호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조해리에 이어 멜라니아 여사가 무대에 오르자 일부 학생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멜라니아 여사는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또한 멜라니아 여사는 민호를 보며 밝은 미소를 건넸다. 이어 멜라니아 여사는 민호의 팔을 살짝 터치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민호도 미소로 화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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