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후 靑 경내 산책하며 '친교의 시간'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3시39분께 부터 1시간 가량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어 5분 가량 청와대 경내를 함께 산책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외빈 접견시설인 상춘재로 이동해 부인들과 함께 차담을 했다.
두 정상은 이어 곧 청와대 충무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단독 정상회담은 오후 3시39분부터 26분간 진행됐으며, 확대 정상회담은 오후 4시5분부터 30분 가량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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