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7일 오후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 캠페인에서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샤이니 민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호는 “가수와 운동선수는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많다. 무대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펼쳐야 한다는 점,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한다는 점, 이를 위해 체력과 지구력이 중요한 점, 감사하게도 많은 분의 응원을 받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호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조금씩이라도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 풀고 체력을 기르고 즐거운 학창시절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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