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전주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광석 편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보이스퍼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1년여만의 전주콘서트라 벌써부터 설렌다. 작년에 받았던 전주 시민 분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아직도 생각난다”며 “이번에도 전날에 미리 도착해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전주의 감성을 느껴볼 예정이다. 새 앨범인 ‘LIFE’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내달 서울과 대구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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