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부산시청 등대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주최한 ‘제3회 적십자 나눔바자’가 열려 시민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국내 유명브랜드(장안요, 삼진어묵, 인디안, 정관장, 대경명란 등)의 식품과 의류, 각종 생필품 등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팔았으며, 수익금은 아동청소년세대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돕기와 각종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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