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서울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박서준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박서준 단독 팬미팅 ‘2017 Just PARK SEO JUN in SEOUL’을 개최한다”라고 7일 밝혔다.
내달 진행되는 박서준의 서울 팬미팅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2015년부터 매년 12월 생일을 맞아 진행해 온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는 의미도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만큼 박서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심도있게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서울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서준의 서울 팬미팅 예매는 오는 10일 밤 9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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