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동상이몽2’ 출연자들과 인사를 했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균보다 김숙이 훨씬 누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성균은 “나는 80년 생이다. 추자현이 누나다”라며 “세 남매 아빠다.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이고, 막내는 세 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은 “우효광이 김성균 엄청 팬이다. 집들이할 때 ‘반갑구만 반가워’ 했던 것 기억나냐. ‘응답하라’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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