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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 연복남 김민규, 스토커 아닌 가게사장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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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 연복남 김민규, 스토커 아닌 가게사장 子

입력
2017.11.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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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는 스토커가 아니었다. tvN 캡처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는 스토커가 아니었다. tvN 캡처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는 스토커가 아니었다.

6일 저녁 9시 30분 방송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에서는 연복남(김민규 분)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잡힌 스토커는 SNS 스타인 연복남을 사칭해 연복남인 척 하면서 여자들에게 접근했다는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어 연복남은 “예식장 버스 타고 갔죠? 보통 정상적인 부부는 버스 타고 결혼식 가진 않죠. 버스에서 처음 봤을 땐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대화가 이상하더라. 그런데 내가 알바 하던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다”라며 두 사람이 가짜 부부인 것을 알게 된 것을 털어놨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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