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는 스토커가 아니었다.
6일 저녁 9시 30분 방송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에서는 연복남(김민규 분)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잡힌 스토커는 SNS 스타인 연복남을 사칭해 연복남인 척 하면서 여자들에게 접근했다는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어 연복남은 “예식장 버스 타고 갔죠? 보통 정상적인 부부는 버스 타고 결혼식 가진 않죠. 버스에서 처음 봤을 땐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대화가 이상하더라. 그런데 내가 알바 하던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다”라며 두 사람이 가짜 부부인 것을 알게 된 것을 털어놨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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