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우수상, 입선도 4팀 수상
한서대 학생들이 ‘2017 충남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를 비롯 충남도내 건축분야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 싹쓸이 수상했다.
6일 한서대에 따르면 공항건축학과 3학년 박준형ㆍ차민석 학생이 최근 열린 ‘2017 충남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에 공동으로 출품한 ‘Stay with ME’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재영ㆍ장재원 학생의 ‘with US’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입선에도 4팀의 한서대 학생들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건축디자인캠프에서도 공항건축학과 김한별(4년)씨가 최우수상을, 이상휴, 이지연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주최의 지역대학연합설계 작품부분과 모형부분에서도 대거 수상했다. 이 대회 작품부문에서 고봉천 학생을 비롯한 8명이 우수상을, 왕지완 군을 비롯한 10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모형부문에서도 신웅철 학생 등 3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동영상부문 최우수상도 한서대가 거머쥐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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