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뭉쳐야 뜬다' 비, 아재들과 패키지 여행 출국 현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뭉쳐야 뜬다' 비, 아재들과 패키지 여행 출국 현장

입력
2017.11.06 12:27
0 0

김성주, 비,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이 대만으로 출국했다. JTBC 제공
김성주, 비,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이 대만으로 출국했다. JTBC 제공

가수 비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비는 6일 오전 7시 30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대만 편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대만 편 게스트로 초대받은 비는 공항에 들어오기 전부터 월드스타답게 수없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비를 발견한 ‘아재 멤버’ 4인은 멋스러운 코트를 차려입은 그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평소 ‘뭉쳐야 뜬다’ 애청자라서 스스로 나오겠다고 말했다”며 “패키지여행이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패키지여행에 이렇게 멋내고 와도 되냐”며 짓궂게 지적했다. 그러나 비는 “나의 세팅된 모습은 오늘까지일 것”이라며 “모든 걸 내려놓고 즐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빠'가 돼 돌아온 비와 '선배 아빠'인 멤버들의 대만 여행기는 이달 중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상무 "김연지, 모든걸 포기하고 내옆에 있어준 사람"(전문)

"안녕 구탱이 형"…'1박2일'이 기억하는, 좋은 사람 김주혁(종합)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이탈리아서 결혼 골인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