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해 가장 빛난 별은’ 최정 vs 양현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해 가장 빛난 별은’ 최정 vs 양현종

입력
2017.11.06 08:07
0 0

SK 최정(왼쪽), KIA 양현종(오른쪽)/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17시즌 '가장 빛난 별'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SK 최정(30)과 KIA 양현종(29)이 경쟁한다.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홀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역시 올 시즌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최정이 꼽힌다. 최정은 올해 홈런 46개를 때려내 부문 1위에 올랐다. 최정은 한국시리즈와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그가 올해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면 이종범과 타이론 우즈에 이어 역대 3번째 3부문 MVP 수상자가 된다.

최정과 경쟁하는 KIA 양현종의 수상도 점쳐진다. 이번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양현종은 정규시즌 한국 토종 좌완 투수로는 역대 2번째 20승을 달성했다. 종전 이상훈(LG) 이후 22년 만이었다. 양현종이 수상해도 새 기록이 탄생한다. 역대 한 시즌에 한국시리즈와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차지한 경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비수기 NO!” 11월 극장가 ‘빅매치’

아이폰8, 출시 첫날 판매량 약 10만대…모델 분화 때문

[주말날씨] '마스크 챙기세요' 중국발 스모그 유입, 미세먼지 농도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