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의 이름표 뜯기가 실패로 돌아갔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범죄자의 도시' 특집으로 금고를 털기 위한 최종 레이스가 펼쳐졌다.
강다니엘이 속한 '멍돌파'는 다른 팀에 비해 한 발 늦게 추격전에 착수했다. 강다니엘, 조세호는 다른 팀의 이광수, 지석진과 마주쳤다. 결국 이들은 강다니엘 대 이광수, 조세호 대 지석진으로 나뉘어 일대일로 몸싸움을 벌였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광수는 강다니엘의 이름표를 먼저 뜯어냈다. 강다니엘은 첫 이름표 뜯기에 실패하고 아쉽게 대기실로 향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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