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부부가 됐다.
5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1일 저스틴 벌렌더가 속한 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이기면서 챔피언이 됐다. 케이트 업튼은 현장에서 저스틴 벌렌더와 기쁨의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됐다.
한편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는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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