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에 최고의 아이돌 그룹들이 모였다.
4일 오후 6시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전현무, 이수근,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엑소 찬열, 샤이니 키, 갓세븐 진영, 이선빈, 트와이스 사나, 뉴이스트 JR(종현), 위너 송민호, 슈퍼주니어M 헨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제일 잘 나가는 그룹만 나왔다”라며 “가장 어린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나다. 22살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수근은 “이선빈이 고참인가. 이선빈에게는 말을 못 놓겠다”라고 말을 했지만, 이선빈은 “스물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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