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고양이 식 인사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대휘는 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워너원고:제로 베이스'에서 강다니엘을 카메라로 찍으며 인사해달라고 했다.
강다니엘은 앉은 채 눈을 깜빡이더니 "고양이식 인사다. 편안한 사람을 볼 때 그런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카메라 앞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눈을 깜빡이면서 다시 한 번 고양이 식 인사를 보여줬다. 이대휘는 "워너블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곧 고양이 식 인사를 끝내더니 급 뮤직비디오 모드로 돌변해 카메라 앞에서 격하게 움직이면서 장난기를 드러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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