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이 아껴둔 곡을 꺼내들었다.
에델 라인클랑은 3일 밤 9시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첫 곡으로 '센차 파롤레'를 택했다.
이 곡은 결승 1차전 선곡까지 갔던 곡으로 최종 선곡을 앞두고 생방송을 위해 아껴둔 비장의 곡이었다. 이충주는 "웅장하고 남성적이다. 첫 번째 곡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에델 라인클랑은 "피 터질 정도로 연습하고 있다. 연습은 절대 무대에서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다"며 "누를 수밖에 없게끔 무대를 하겠다"고 각오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Hi #현장]故 김주혁 발인 엄수…이유영-'1박'팀 눈물의 배웅(종합)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