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행복미장원'에 출연해 고소영과 함께한다.
3일 한국일보닷컴 취재결과 성시경은 최근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행복미장원' 출연을 확정지었다.
'행복미장원'은 연예인이 시골에서 미용실을 연다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고소영은 시골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한다.
고소영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성시경이 고소영을 옆에서 도우며 시골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한다.
성시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 뿐만 아니라 MC로서 활약하며 예능감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고소영이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만큼 옆에서 그를 도와 '행복미장원'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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