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결혼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85년생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2002년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신지수는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안방극장에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당시 신지수는 일명 '땡칠이' 나종칠 역을 맡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는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신지수는 드라마 '제중원' '빅'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지수는 3일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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