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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추명호 ‘레이저 눈빛’… 우병우처럼?

입력
2017.1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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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과거 정부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불법사찰 행위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출석한 추 전 국장은 지난해 자신을 둘러싼 비위 의혹을 질문한 기자를 매섭게 쏘아보는 ‘레이저 눈빛’으로 비판을 받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눈빛과 닮은 모습으로 들어서서 눈길을 끌었다. 검찰은 지난달 이런 혐의를 적용해 추씨에게 1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지난달 20일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다 취재진 질문을 받자 ‘레이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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