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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X윤경호, 여아부 삼총사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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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X윤경호, 여아부 삼총사 크로스

입력
2017.1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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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윤현민, 윤경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정려원, 윤현민, 윤경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아이윌미디어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삼총사 정려원, 윤현민, 윤경호가 팀워크를 자랑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측은 3일 마이듬(정려원 분), 여진욱(윤현민 분), 구석찬(윤경호 분, 이하 구계장)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채팅앱을 통한 여고생 성매매 사건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병원에서 사라진 피의자 공수아(박소영 분)를 찾으러 간 형제호텔에서 포주인 장어(김기무 분)을 발견하고 대낮 도심 추격전을 펼친 이들의 모습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비하인드 컷은 포주 장어 추격전 촬영 현장 모습이다. 서로 손을 교차해 마주 잡고 한 몸으로 합체한 정려원, 윤경호, 윤현민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또 정려원을 중심으로 좌우에서 양팔을 벌린 윤경호, 윤현민의 모습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려원은 한 마리의 학을, 윤경호와 윤현민은 활짝 핀 커다란 날개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빠르게 도망치는 장어를 뒤쫓다 넘어져 전봇대 뒤에 걸린 구계장 윤경호의 모습과 윤현민이 스피드를 내기 위해 바닥에 앉아 정려원을 바라보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강렬한 눈빛으로 스타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이 장면을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녀의 법정' 측은 "정려원, 윤현민, 윤경호 세 사람이 극 중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은 물론 촬영 중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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