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긴 머리 때문에 남자에게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넉살은 2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왜소하다 보니 그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넉살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둘이 술을 먹고 있었는데 취한 친구가 오더라. 나는 뒷모습이었고 여자친구는 앞모습을 본 거다. 어깨 너머로 얼굴이 쓱 들어오길래 돌아봤더니 놀라서 가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포맨과 넉살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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