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이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수를 진행하는 복자클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혜(이요원 분)은 이수겸(이준영/유키스 준)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자 했다. 그는 인터넷에 검색한 좋은 엄마되는법을 밑바탕으로 이수겸에게 다가갔다.
김정혜는 이수겸에게 옷 칭찬을 하거나 사과를 깎아주는 등 챙겨줬다. 하지만 여전히 어설펐고, 이수겸은 갑작스러운 김정혜의 변화에 의아해하기만 했다.
또한 이후 이수겸과 김정혜는 학교에서 원조교제 스캔들까지 휘말리며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요원과 유키스 준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예상외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모자케미부터 남녀케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키스 준은 학생이지만 내면의 상처를 지닌 성숙한 아이로 등장해 복자클럽의 멤버들과 무리없이 스며들었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유키스 멤버로서 '더유닛' 등에 출연하고 얼굴을 알리고 있는 그는 '부암동 복수자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연기돌이기도 하다. 그의 재능을 시청자들이 알아본 만큼 이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길 기대해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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