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을 앞둔 ‘병원선’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 37회, 38회는 전국 기준 7.2%,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 8.4%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 분)의 키스신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6.9%,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기록한 8.2%, 8.9%보다 소폭 하락하 수치다. KBS2 ‘매드독’은 5.5%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국과수,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1박2일' 측 "충격적 비보...깊은 애도 표한다"(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