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동경소녀와 수학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말했다.
김진환은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학여행을 떠나서 학교를 잘 못갔다. 교복을 입는 것 자체가 설렜다. 일본 여학생들과의 수학여행을 경험할 수 없는 일이었다. 굉장히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자랑했다.
바비는 "모든 순간들이 평화로웠다. 서울에 있다가 제주도에 간다는 게 일탈이었고 평화로웠다.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윤형은 "멤버들이 이렇게 매너남인 줄 몰랐다. 저는 자연스러운 매너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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