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이 다시 상승하면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녀의 법정'은 하루 전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중계로 방송이 지연되는 바람에 영향을 받아 시청률이 하락했었지만 이날 정상 방송되면서 다시 상승에 성공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6.8%, 9%를 나타냈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3.3%, 3.5%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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