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은 오는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지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 선수가 참여한다.
먼저 유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김연아가 그리스에서 가지고 온 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겨 받는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지가 그 성화 불꽃을 이어받아 달린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올림픽 개막에 앞서 101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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